Case05

균열이 일어난다?

강철이 “깨지기 쉬운” 소재입니다

강철은 든든하고 안정하게 보이지만 열처리 조건이나 관리방법을 잘못하면 간단하게 크랙이 생깁니다.
크랙은 육안으로는 확인할 수 없는 정도로 미소한 것도 많고 못알아는 대로 사용하면 크랙이 기점이 되어 파손하고 최악 경우에는 큰 사고가 될 수도 있습니다.

샤프트 스플라인 부에서 크랙이 발생되어 있습니다.
크랙 개소는 홈으로 의해 외경이 가늘어져 있고 또한 내부에 센터 구멍이 있기에 다른 곳에 비하여 얇게 되어 있습니다.

그림1 스플라인 부의 크랙


단면을 보면 얇은 부분에서 내부까지 소입 되어 있는 것이 확인할 수 있고 표면의 스플라인 가공과 합쳐서 응력이 집중한 결과 크랙이 생겼다고 생각됩니다.

그림2 스플라인 부의 단면


후지덴시공업의 일발소입으로는 워크 포름에 따른 코일에 의한 전체 가열/ 전체 냉각으로 균일한 경화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림3 일발 소입의 경화 팽턴


가열 시간이 대폭 단축시킬 수 있기에 사이클 타임도 종래의 이동소입에 비하여 절반 이하가 되고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합니다.

그림1 스플라인 부의 크랙

그림2 스플라인 부의 단면

그림3 일발 소입의 경화 팽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