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02

생산성 · 품질을 높히고 싶다?

반개방 코일에 의한 일발 소입으로 품질과 생산성을 향상

(그림1)의 농기 차륜 부품은 노면과 자갈에 스치기 때문에 외면을 소입함으로써 내마모성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종래는 워크를 저속으로 회전시키며 이동 소입을 해서 워크 하나를 소입하는데에 360초/개 걸렸습니다.
이거면 한 시간에 10개밖에 처리 할 수 없어서 낮은 생산성이 과제가 되고 있었습니다.

그림1:워크 마크로패턴


또한 이동 소입 경우, 소입 시작과 소입 끝에서 아무래도 소프트 존(그림2)이 생겨 버립니다.
이것은 한번 경도가 높아진 부분을 다시 소입하면 소입 크랙이 발생하는 위험이 있기에 굳이 소재 경도대로 두는데 "연결 고리"와 같은 것입니다.
소프트 존은 소입 개소(HV600)이상에 비해서 부분적으로 경도가 낮게 되므로(HV 250 전후) 극부적으로 마모가 진행하기 쉬워서 부품 수명이 짧게 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림2:소프트 존의 이미지


후지덴시공업의 일발가열침적소입을 채용함으로써 전외주에 균일한 경화층을 확보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열 시간이 이동소입에 비해 너무 짧아서 사이클 타임을 종래비 1/4인 90초/개 까지 단축하여 생산성을 대폭 높히고 있습니다.

이 고품질 · 고생산성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는 것이 바로 후지덴시공업의 반개방 코일입니다.
전외주를 둘러싸는 일반적인 원형 코일과 달리, 워크의 절반만을 둘러싸는 반개방코일이라면 워크 반입출 시에 코일을 뒤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투입 위치 주변에 공간이 생기기 때문에 워크가 코일에 접촉하고 파손되는 걱정이 없습니다. 로봇에 의한 핸들링도 쉽게 됩니다.
또한 이 반개방코일로 가열과 정지를 반복함으로써 오바히트를 피할 수 있는 친절한 승온이 가능하게 됩니다.

그림3:반개방코일에 의한 가열

그림1:워크 마크로패턴

그림2:소프트 존의 이미지

그림3:반개방코일에 의한 가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