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파유도가열은 열원이 전기 뿐이고 사용시에 배출하는 CO2는 제로입니다.
2010년10월 일본정부가 2050년까지 온실 가스를 제로로 한다고 선언했기 때문에, 기업도 연간 CO2삭감량 목표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열원이 가스로나 버너로 가열하는 방식에서 고주파열처리로 변경하시는 고객님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같은 고주파열처리라고해도 진공관식, 사이리스터식에서 현재의 트랜지스터식 발진기에 바꾸면 소비전력량이 줄어져서 CO2 삭감이 됩니다.
워크 자신이 발열하는 고주파유도가열은 단시간에서 필요한 부분만을 가열할 수 있기 때문에 공간을 가열하는 로와 비해서 에너지 이용 효율이 매우 높은 열처리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워크의 부분적인 경화나 대형제품 같은 경우에는 더 효과가 크게 됩니다.
게다가 고효율인 트랜지스터식 발진기를 사용함으로써 에너지 손실로 인한 전원 안의 발열을 억제하고, 기기냉각에 필요한 에너지와 냉각수를 절약할 수도 있습니다.